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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W급 풍백풍력발전소 준공…직거래로 수출기업에 공급

서부발전 등 투자…RE100 실현 기여

3일 열린 대구 군위군 풍백풍력발전소 준공식 장면.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군위군 삼국유사면 아미산 일원에 75MW 규모의 풍백풍력발전소를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풍백풍력발전소는 한국서부발전, SK이터닉스, 한화자산운용 등의 투자로 진행됐다.



특히 풍백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력직접거래(PPA) 방식으로 삼성전자 등 수출기업에 공급되며 이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는 이로써 기존 운영 중인 11.5MW 규모의 화산마을풍력발전소를 포함해 총 86.5MW 규모의 풍력발전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

이호준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기여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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