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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막바지 포텐 터트린 김영록 전남지사 “단군 이래 최고 황금시대…당신들이 주역”

굵직한 성과 이끈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

“활력 넘친 조직문화…맞춤형 복지 약속”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일 전남도청 구내식당에서 본청 6급 이하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전남도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이어 나로호 발사까지….

민선 8기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지금, 굵직한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잇따라 유치한 전라남도. 그 중심에 서고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리더십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도정의 중심에서 지역의 미래 황금시대 주춧돌을 놓는데 헌신한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3일 전남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남도는 AI와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단군 이래 최고의 황금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면서 “이런 성과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 해 동안 도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 진작이 곧 도정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 등 직원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한 해 수고한 직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23~24일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 워크숍’을 개최해 탁현민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정의 핵심가치와 정책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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