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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서비스 시스템 명칭 공모 ‘K바로(Baro)’ 선정

바이오헬스분야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 2026년 1월 오픈

KBIOHealth 보유 첨단기술, 첨단연구장비 등 활용한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

기술지원, 장비활용, 비임상, 생산(GMP), 시험검사서비스 등 제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 명칭 공모’결과 ‘K바로(KBIOHealth Baro)’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신규로 구축하는 정보시스템인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에 적합한 상징성과 대중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갖춘 명칭을 선정하고 고객과 국민이 쉽게 기억하며 기술서비스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모 접수된 명칭은 총 543건으로 기술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3단계로 진행했고 중복접수 및 요건심사 등 1차 내부심사, 고객과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건을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3차 심사에서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해 ‘K바로(KBIOHealth Baro)’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K바로(Baro)는 KBIOHealth의 신속한 기술서비스 수행의 의미를 투영한 ‘즉시' 라는 뜻의 ‘바로’ 와 첨단 수준의 기술서비스 통합 관리시스템이라는 의미로 KBIOHealth의 ‘K’,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뜻하는 ‘바로(Baro)’를 결합한 이름으로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취지인 통합·효율·신뢰를 상징하는 의미가 반영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K바로(Baro)’는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 도메인주소와 홍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케이바이온(KBION)’, ‘첨단바이오기술서비스(KBioTIS)’ 등 3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고객 중심의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에 대한 고객과 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명칭을 적극 활용해 기술서비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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