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6일부터 변화한 지역에 맞춰 관내 마을버스 정류소 17개소의 명칭을 변경하고 대표성과 정확성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서울특별시 가로변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운영 지침’을 기준으로 추진됐다. 정류소 반경 150~200m 이내에서 고유지명, 공공기관·공공시설, 문화관광지, 아파트·상가·빌딩 등의 순서로 대표성을 검토해 이름을 정하고, 인근 전·후 정류소와의 중복 여부도 함께 살폈다.
변경되는 정류소는 총 17개소다. 구는 정류소 명칭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학교·다문화 교육기관의 이름을 따라 ‘한전삼거리’는 ‘양진중학교·재한몽골학교’로, ‘한창주택’은 ‘성동초등학교’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맞은편 정류소와 이름이 서로 달라 혼란을 줄 수 있던 ‘대순진리회앞·구 새마을금고’와 ‘구 새마을금고앞’은 은행의 부재에 따라 모두 ‘대순진리회’로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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