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겨울 생딸기 시즌을 맞아 '설향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딸기팝팝월드’를 출시하며 총 10종의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 생딸기 시즌을 연다. 새롭게 출시된 ▲설향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 ▲딸기팝팝월드를 비롯해 세트 메뉴 5종(▲딸기초코팅월드 ▲두바이생딸기월드 ▲스노우딸기월드 ▲나나베리 ▲딸기폭탄)과 그릭요거트 3종(▲딸기그릭 ▲베리그릭 ▲레빗딸기)를 더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향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은 기존 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하고 상큼한 향미를 구현한 업그레이드 플레이버다. 제철 설향딸기의 자연스러운 달콤함을 그대로 살려 요거트의 깊은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상큼하고 부드럽게 넘어가 겨울 생딸기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함께 공개된 ‘딸기팝팝월드’도 역시 눈길을 끈다. 설향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 위에 프리미엄 생딸기를 듬뿍 올리고, 레드팝핑캔디와 후르트링, 그리고 딸기청을 더해 입안 가득 과육과 토핑이 터지는 재미를 담아낸 메뉴다. 식감뿐만 아니라 딸기의 상큼 달콤함을 끝까지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요거트월드의 겨울 생딸기 시리즈는 매년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시그니처 라인업이다”라며 “올해는 설향딸기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딸기팝팝월드를 더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 제철 생딸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인 만큼 이번 라인업을 통해 특별한 겨울 디저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거트월드의 생딸기 시즌 한정 메뉴는 오늘 28일부터 전국 요거트월드 매장 또는 배달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