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외식 문화 기업 아모제푸드㈜(대표 신희호)가 오므라이스 전문 브랜드 ‘오므토토마토’의 메뉴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신제품 2종을 오는 12월 1일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레드커리 오므라이스 ▲그릴드 단호박 레드커리 오므라이스로, 오므토토마토의 역대 인기 메뉴 중에서 손꼽히는 ‘레드커리’ 레시피를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모제푸드는 현재 마켓컬리를 통핸 판매 중인 오므토토마토 오므라이스 3종 (▲시그니처 오므라이스 ▲그릴 소시지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의 지속적인 판매량과 높은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므토토마토의 HMR 라인업 역시 프리미엄 간편식 카테고리 안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그니처 레드커리 오므라이스는 레드커리의 진한 매운맛과 부드러운 오믈렛이 조화를 이룬 메뉴이며, ▲그릴드 단호박 레드커리 오므라이스는 오븐에 구워 단맛과 식감을 살린 단호박을 풍성하게 올려, 레드커리의 매콤함과 은은한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오므토토마토 레드커리 기반 제품은 페퍼론치노를 더해 매콤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레드커리 오므라이스 2종은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수준의 오므라이스’라는 오므토토마토의 정체성을 새로운 소스 영역으로 확장한 HMR 라인업”이라며, “레드커리 특유의 깊은 향과 균형 잡힌 매운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오므라이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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