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3블록에 공급한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오는 11월 4일(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총 1,049세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분양 당시부터 실수요층 중심의 안정적인 계약률을 보였다.
입지적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검단중앙역’과 인접하고, 향후 GTX-D 노선·서울 5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지역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도보거리에는 인천신검단초등학교, 인천신검단중학교(2026년 3월 예정), 검단3고등학교(2027년 3월 예정)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고 다양한 공원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상품 구성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 혁신 설계로 실거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테마가든을 조성해 공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또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입주를 앞두고 금강주택은 품질검사 및 사전점검, 조경 식재 관리, 공용부 하자 예비점검 등을 진행 중이며, 입주민 대상 현장 안내 및 체계적 입주시스템을 마련해 입주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부의 핵심 신도시로 자리 잡았으며, 신검단중앙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브랜드 신뢰와 합리적 분양가,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로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이라며 “입주자 만족 중심의 서비스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111.36%)보다 낮은 54.68%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333.25%의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4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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