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29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29일 박혜준, 박결, 이율린, 유효주가 참석하고, 30일에는 유현주와 김민솔, 임희정이 팬들과 만난다.
이틀 모두 오후 1시부터 팬 사인회와 선수 애장품 추첨,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팬들과 함께한다.
두산건설 골프단 7인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들은 팬 사인회를 통해 시즌 내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박혜준(롯데오픈), 김민솔(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율린(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이 정상에 오르며 4승을 합작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 4승을 거둔 골프단의 의미 있는 시즌을 기념하며 선수들이 직접 고객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팬 미팅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는 동시에 두산건설의 고품격 주거 철학과 문화적 감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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