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직구 열풍으로 글로벌 플랫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B2B 시장은 여전히 복잡한 절차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B2B 플랫폼 소싱루트(SOURCINGROOT)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 셀러 모집에 나섰다.
소싱루트는 수출·수입·결제·물류·통관을 모두 앱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수출시스템이 특징으로, 소규모 기업도 전문가의 도움을 직접 받을 수 있어 입점이 늘고 있다. 현재 2026년 이벤트 기간까지 판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 중이며, 국내 제조업·소상공인 및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입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은 1,000여 개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국내외 상품 소싱이 가능하며 OEM 의뢰도 간편하게 진행된다. 또한 SGS코리아 협약을 통한 인증 절차 단축, 현지 물류센터의 1차 품질 점검시스템을 갖춰 제품 안정성도 확보했다.
소싱루트 관계자는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글로벌 수출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 기업들이 온라인 수출을 쉽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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