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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판교, 강남까지! 분당 교통허브 중심에 '더샵 분당센트로' 온다

수인분당선 오리역 통해 정자 2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직주근접·생활권 공유 가능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시설 가치를 가장 높이는 요소는 단연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강남 등 핵심 지역으로의 접근성에 따라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교통허브 중심에 공급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 수인분당선 인접 단지가 대표적이다. 오리, 정자, 수내, 서현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여기에 수인분당선을 이용해 신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 등 광역 이동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분당 내 신규 공급된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공급되는 단지에도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정자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지난 11일 1순위 청약에서 4,721명이 몰리며, 평균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광역교통허브로 손꼽히는 분당은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고, 판교를 비롯해 강남 직주근접과 생활권 공유까지 가능해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 받는다”며 “또한, 분당은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고,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은 만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희소가치도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이용해 판교와 강남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분당 교통허브 중심의 ‘더샵 분당센트로’가 신규 공급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최고 26층, 7개동, 전용면적 60~84㎡ 총 64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 가구수는 △60㎡ 5가구 △64㎡ 1가구 △71㎡ 1가구 △73㎡ 3가구 △78㎡ 42가구 △84㎡ 32가구이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더샵 분당센트로는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한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이용하면 정자·판교까지 3정거장, 강남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다.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도 뛰어나 서울·판교·광교를 잇는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 광역버스정류장을 통해 서울 강남을 비롯해 판교 등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정자동 대기업 오피스 벨트도 두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 홈플러스, CGV,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오리역 상권 또한 활성화 되어있어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가 기대된다. 또한, 오리역은 현재 굵직한 개발호재들도 계획돼 있다. 특히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계획)’,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계획)’,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계획)’, 그리고 인근의 ‘용인플랫폼시티(예정)’ 개발이 맞물리며, 판교테크노밸리의 남측 확장축이자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세 개발축은 성남시와 용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첨단 프로젝트로, 향후 판교?오리?용인을 잇는 ‘4차 첨단산업 클러스터 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교육여건이나 생활인프라, 주거환경도 좋다. 바로 앞 불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구미중·불곡중·불곡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 통학이 안전하고, 인근 학원가와 분당 내 우수한 학군을 누릴 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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