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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수단 백해룡팀, 2명 충원

모집기간 한 차례 연장

외압 의혹 관련해 합동수사팀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노만석 총장 대행과의 통화와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부지검에 마련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정부 합동수사단의 ‘백해룡 경정’ 팀이 모집 기간을 연장하는 등 난항을 겪은 끝에 팀원 2명을 충원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수사 외압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합수단 내 경찰팀에 파견할 수사관 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백해룡 팀에 파견됐던 수사관 4명 중 2명은 한 달의 파견 기간을 끝으로 이달 14일자로 원 소속에 복귀했다. 경찰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충원해야 할 인원 2명을 모집한다는 글을 내부망에 올렸지만 지원자가 없어 기간을 이날 정오까지로 연장했다. 그 결과 2명의 충원 인원이 정해져 백해룡팀은 백 경정을 포함해 다시 5명으로 운용할 수 있게됐다.

한편, 합수단은 이달 21일 고광효 전 관세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 전 청장의 변호인 측은 고 전 청장이 경찰 수사에 외압을 가할 수도, 그럴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백 경정이 제기한 ‘용산 배후’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백 경정은 지난 2023년 9월 영등포경찰서 수사2과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세관 직원들의 마약 밀수 연루 사건’을 수사하던 중 당시 영등포 서장이었던 김찬수 전 행정관이 ‘용산’을 언급하며 수사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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