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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까지 40분' 회천중앙역 파라곤, 무순위 청약 실시[집슐랭]

회천중앙역 파라곤 투시도. 사진 제공=라인그룹




라인그룹이 양주 회천신도시에 분양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무순위 청약이 25일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이고 개통 예정인 회천중앙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인그룹은 이날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청약 통장을 쉽게 사용하지 않고 단지를 선별해 접근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며 “개발호재나 분양가, 입지 경쟁력 등을 꼼꼼히 따져볼 경우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대, 서울역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 역시 가까워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로 환경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상봉·태릉입구 일대까지 30분 이내,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신도시 간 연결도로로 옥정신도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계약금 분납제 (5%+5%) 가 적용돼 초기 부담도 낮다. 특히 1차 계약금 5%는 계약 시 500만원을 내고, 잔여분은 30일 이내 무이자 신용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2차 계약금 5%도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돼, 실질적으로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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