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 ‘토스’, 상생배달앱 ‘땡겨요’, 여행 플랫폼 ‘여행톡톡’ 등 3개 민간 플랫폼과 협력사업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각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사랑애 서포터즈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게 1000~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각 앱에서는 배너와 팝업 등을 통해 서포터즈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에 ‘우아한 형제들’, ‘리멤버’, ‘T맵’, ‘먹깨비’ 등 다양한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의 전국적 확산과 엠지(MZ)세대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인지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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