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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시간이 단축되는 ‘다다익선 쿼드러플’ 예정 입지의 사옥 나온다

쿼드러플 역세권(예정)과 도로망까지… 수도권 핵심 입지 확보

가격·혜택·설계 3박자… 실사용 기업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조감도




회사 사무실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제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입지가 좋지 않으면, 사무실로서 가치는 떨어진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이 입지는 곧 시간의 가치와 직결된다고 말하는 것이 이를 대변한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근로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82분에 달한다. 지하철, 광역버스 등 교통망이 있더라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것이다.

때문에 입지가 좋은 사무실이라면, 이러한 장시간 출퇴근에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며, 업무의 질까지 높일 수 있다. 교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사무실이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가치를 얻고 있는 것이 이 같은 이유다.

특히 하나의 단일 역세권보다도 2개의 노선이 오가는 더블 역세권이나 3개의 노선이 겹쳐진 트리플 역세권 혹은 이보다 더 우수한 쿼드러플 역세권 등 서로 다른 노선의 지하철을 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많아진 역세권이라면, 가치는 그만큼 달라진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무실도 1개의 역보다도 2개, 3개 또는 그 이상의 노선을 갖춘 곳이 있다면 사무실로서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면서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지을 땅이 부족하고 사무실이 들어설 곳은 한정된 만큼 지역 내에서도 돋보이는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곳이라면 사무실을 알아보기 위해 우선순위로 둬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침 분양시장에서는 4개의 노선, 즉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곳에 신규 분양 단지가 있어 실사용 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경기도 안양시 옛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그 주인공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확보했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 이용 시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 시 금정역에서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로 주요 업무지구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교통 요충지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 있어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도 있다. 실제 단지 가까이에는 LS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은 물론 안양IT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이 있어 기업을 운영하기에 최적인 명당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이처럼 입지가 탁월한 데도 불구하고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지역에서 몇 년 전 공급된 단지보다도 가격이 낮다. 사실상 지식산업센터로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이전, 확장 등을 고려하는 실사용 기업에겐 최적의 단지인 셈이다.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 자납 시 무이자 대출과 계약축하금(5%)을 지원하며, 자력 납부 시에도 계약축하금과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입주 시 잔금지원(10%) 등 혜택이 있어 특히 더 주목해 볼만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형 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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