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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미노썬 올림피언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전국 1,000명 규모 참가… 펜싱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사진= 풍림무약




‘제7회 아미노썬 올림피언스포츠 챔피언십 대회’가 11월 22∼23일 수원시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선수 및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풍림무약㈜과 (사)한국올림피언스포츠클럽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펜싱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풍림무약은 올해 제5·6회 올림피언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아미노썬 부스를 운영하고 후원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공동 주최·주관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 728명 ▲중등부 60명 ▲고등부 48명 ▲일반부 140명 ▲엘리트부 30명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플뢰레·에페·사브르 3종목 경기를 펼쳤다. 대회 기간 경기장은 선수단과 학부모, 종목 관계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로 펜싱 저변 확대 등 긍정적인 영향도 주었다.

풍림무약 또한 대회 기간 ‘아미노썬’ 현장 판매 및 시음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미노썬은 단백질 구성성분인 아미노산 기반 제품으로, ‘815런’ 기부 마라톤 공식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풍림무약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이사는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해 펜싱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현장과 선수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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