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점수 왜 이래!"…채점 불만에 조교 찾아가 흉기 휘두른 대학생

연합뉴스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을 품고 조교에게 흉기를 휘두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20일 특수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대학생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내 건물에서 조교인 B씨에게 커터칼을 한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좌측 갈비뼈 부위에 베이는 상처를 입고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앞서 A씨는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가운을 찢는 등 범행을 한 뒤 B씨를 보고는 커터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핵 무력화 벙커버스터, B-2 폭격기만 탑재되는 이유[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비트코인 9만불 또 붕괴…연준만 쳐다보는 투자자
'金치 프리미엄' 거품 꺼졌다…금값 향방은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조교, #성적, #대학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