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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대단지에 비규제 프리미엄까지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22일(토) 선착순 청약 진행

-거주 지역 상관 없이 성년이면 잔여세대 동·호수 계약할 수 있어

-7호선 역세권·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입증

-비규제 수혜… 실거주 의무, 강화된 대출규제 등 미적용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이번주 토요일부터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 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와 함께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인한 수혜가 함께 주목받고 있어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기대된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11월 22일(토)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해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비규제지역에 속한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를 적용 받지 않는다. 강화된 대출 규제 적용도 피해 최대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다.

실제 인천은 최근 신축을 중심으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15 대책 발표 이전 1개월(9월 13일~10월 14일) 동안 인천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113건에 불과했지만, 대책 발표 이후 1개월(10월 15일~11월 14일) 동안에는 282건 거래되며 2.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된 청약 결과에서도 높은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1·2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총 1,013명이 접수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근 일부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5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 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대출 등 자금마련도 규제 지역보다 수월한 만큼 계약도 조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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