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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에 교통 호재까지… ‘춘천 새 아파트’에 실수요, 투자자 몰린다

6.27, 10.15 규제 피한 춘천, GTX-D 연장(예정)으로 ‘준수도권’ 가치 재정립

약 1천만원대 계약금, 전매 자유…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관심 쇄도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




최근 발표된 6.27 부동산 대책(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과 10.15 부동산 대책(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수도권 전역에 강력한 규제의 그물을 씌우면서, 시장의 무게 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청약 자격 제한, 대출 문턱 강화, 전매 제한 등 각종 규제가 겹치자, 수도권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은 대안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강원 춘천이다. 행정구역상 강원도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맞닿은 첫 관문 지역인 춘천은 이미 경춘선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준수도권’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약 1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은 이미 입증된 바 있으며, GTX-D 노선 춘천연장(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제2경춘국도(예정) 등 추가 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까지 겹쳐지고 있다.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기회를 찾기 어려운 투자자들은 물론, 실제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강원권 실거주자들까지 춘천 부동산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올해 춘천 부동산 시장의 성적은 상대적으로 준수했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공급 4,937가구에 1순위 청약자가 1만1,091명이 몰리며 2.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일반공급이 2,137가구로 줄었음에도 1순위 청약자는 1만6,146명으로 지난해 대비 45.6%가 증가했고 1순위 청약 경쟁률도 7.56대 1로 크게 늘었다.

수도권 생활권과 강원권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춘천은 단순히 강원도의 한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의 확장과 함께 성장하는 준수도권 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라면서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동시에 교통 호재까지 겹친 만큼 지금 춘천의 새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향후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춘천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현재 시장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는 단지가 있다. 바로 동문건설이 짓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와 84㎡의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단순한 새 아파트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 특히 실질적인 내 집 마련 부담을 최소화한 파격적인 조건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약 1천만원대의 계약금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납부 부담을 덜어주는 안심 조건을 내걸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 전액 무상 지원이라는 혜택으로 실질적인 입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비규제 지역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만큼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 및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이 같은 이점은 규제 지역에서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유연한 자산 운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 부동산 업계의 관측이다. 이 배경에는 이러한 금액적인 조건에 이어 뛰어난 교통 여건과 단지 자체의 입지와 상품성이 한몫한다.

이 단지는 경춘선 춘천역, 남춘천역을 이용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향후 GTX-D 춘천 연장(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등 광역 교통망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만천초가 있고 후평중, 봉의중, 봉의고, 강원사대부설고 등 교육기관도 인근에 있다. 또한 강원중, 강원고, 춘천여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학교도 가깝다.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학원가를 오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롯데마트, 이마트, 행정기관, 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리기에도 좋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4Bay 판상형 구조, 남향 위주 배치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타입별 알파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용면적 84㎡A, C, D타입은 3개의 침실 외에 알파룸이 추가돼 4룸 구조를 갖췄다. 주차 공간은 전면 지하화로 지상에는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특히 106동 최상층에 들어설 27층 스카이카페는 춘천의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동산 대책 이후 새로운 기회를 찾아 시장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시점에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합리적인 조건, 우수한 입지,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실거주와 투자 가치를 모두 만족시키는 현명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발 빠른 수요자, 투자자들이 몰리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물량이 소진되고 있는 만큼 분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견본주택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좋아 보인다.

견본주택은 강원 춘천 온의동 온의골 교차로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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