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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디에트르 더 리버’ 특공 마감 이후 관심 확산…8년 전세형 구조 주목

-HUG 보증 적용된 전세형 구조, 8년 안정 거주 가능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 분양전환 우선권으로 자산 형성 기회까지

-부산 강서구 산업단지 배후 입지… 직주근접에 자연·생활 인프라도 풍부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조성되는 대방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가 신혼부부·고령자 특별공급 마감 이후 실수요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전 세대를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구조와 직주근접 입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현재는 청년 특별공급만 일부 잔여세대가 남아 있는 상태다.

단지는 전세형 민간임대로 공급돼 월세 부담 없이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청약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실거주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유주택자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유주택자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유주택자를 대상으로 사전의향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사전의향서를 제출한 신청자에게는 내년 1월 예정된 선착순 동호지정시 우선계약 혜택이 제공된다.



입지 여건도 실거주 선호도를 높이는 요소다. 단지는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에 위치해 산업단지와 인접하며, 차량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대형 상업시설을 차량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 ‘녹산고향동산’이 자리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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