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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 제시하며 주목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은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가 복잡하게 확장될수록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제 기업과 기관은 단일 인프라나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기보다,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을 일관된 시각으로 관리하고 장애 발생 시 그 영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브레인즈컴퍼니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우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포함한 클라우드 환경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 먼저, 서로 다른 인프라를 단일한 시각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운영 안정성 확보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분산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운영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용자 경험에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네트워크, 클라우드 리소스까지 이어지는 End-to-End Observabi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추적하고 서비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 체계와 유연한 확장성의 필요성을 짚으며, 이를 통해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대응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Zenius EMS를 제공하고 있다. 제니우스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전반을 아우르며 서버·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데이터베이스·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관점에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 발생 시 서비스 영향도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Zenius 전용 대화형 AI Agent 서비스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Zenius는 현재 1,5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활용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장에서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최근 열린 BIXPO 2025(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와 IC3에서도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기술로 주목받았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Zenius EMS는 대규모 IT 환경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직관적인 모니터링 체계와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브레인즈컴퍼니 서은숙 전무는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 클라우드 운영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브레인즈컴퍼니는 제니우스 EMS를 통해 이러한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이 운영 안정성과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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