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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워터프론트 라이프’ 바로 앞 탄천 누리는 ‘더샵 분당센트로’ 눈길

-쾌적한 환경 원하는 수요자 해마다 증가… 수변 아파트 강세

-단지 바로 앞 탄천 누리는 ‘더샵 분당센트로’ 11월 분양 예고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워터프론트 라이프를 누리는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집 앞에서 쾌적한 수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 단지는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입주 후에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서도 설문자 33.0%가 공원, 녹지 등 ‘쾌적성’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이는 교통편의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보다도 높은 비율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주거 선호도 높은 지역은 개발지가 거의 없고, 자연환경 역시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에 수변 입지를 차지한 단지들이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 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 주요 도심에서 자연환경을 누리는 단지의 가치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이러한 희소성을 바탕으로 관망세 높은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집값이 우상향을 나타내고, 부동산 상승기에는 타 단지보다 더욱 많이 오르다 보니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신규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 84㎡ 기준 서울 한강 인근 단지인 ‘래미안원베일리’ 약 65억원(전국 최고가), ‘현대5차’ 63억원, 과천 양재천 앞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티’ 24억원 등 수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증명되고 있다.

특히 분당에서는 탄천과 운중천이 가까운 분당구 ‘봇들8단지휴먼시아’ 전용 84㎡가 26억원에 거래되며 최상위 거래 금액을 기록했고, 정자동에 공급된 ‘더샵 분당티에르원’ 역시 탄천 생활권을 누리는 입지환경으로 1순위 청약에서 10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변 아파트 신규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들어서는 ‘더샵 분당센트로’가 대표적으로 단지 바로 앞 탄천은 물론 성남물빛정원, 구미공원, 석촌공원, 단지 앞 어린이 공원 등이 갖춰져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일원에 위치한 더샵 분당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26층, 7개 동 총 64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60~84㎡ 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특히 오리역 일대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계획)’,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계획)’,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계획)’, 그리고 인근의 ‘용인플랫폼시티(예정)’ 개발이 맞물리며, 판교테크노밸리의 남측 확장축이자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세 개발축은 성남시와 용인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첨단 프로젝트로, 향후 판교·오리·용인을 잇는 ‘4차 첨단산업 클러스터 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주변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CGV, 분당서울대병원, 이마트, 신세계 사우스시티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가 높다. 아울러 예술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성남 물빛정원 뮤직홀도 가까워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샵’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특히 4베이 중심의 효율적인 평면과 확장형 거실, 알파룸 설계 등 지역 주거 문화를 선도할 만한 상품경쟁력을 확보했다. 단지 외관은 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커튼월룩 디자인으로 도시적 세련미와 차별화된 설계를 동시에 담아낸 더샵 브랜드 단지에 어울리는 특화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 내에는 지상에 차량이 없는 보행 친화형 설계와 가구당 약 1.6대의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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