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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 조거, 혁신적인 안전화 ‘프리돔’ 4종 출시

사진 제공. 세이프티 조거(Safety Jogger)




글로벌 안전화 브랜드 세이프티 조거(Safety Jogger)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안전화 프리돔(FREEDOM) 4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부학적으로 설계된 라스트와 나노카본 토캡을 적용해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돔(FREEDOM)은 경량 및 미끄럼방지 기능을 겸하고 있어 안전화 분야의 새로운 혁신으로 평가된다.

세이프티 조거 측에 따르면 인간의 발은 26개의 뼈, 33개의 관절, 100개가 넘는 인대, 20여 개의 근육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정교한 구조물이다. 그러나 거친 산업 환경에서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약받기 쉽다. 세이프티 조거는 발의 자유로움과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프리돔(FREEDOM) 컬렉션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발가락의 자연스러운 벌림을 유도하고, 맨발 걷기에 가까운 착화감을 통해 균형과 자세를 개선하며, 장시간 근무 시 피로를 최소화한다.

또한 스위스 생체역학 연구센터(Swiss biomechanics)의 독립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리돔(FREEDOM)은 발가락의 자연스러운 벌림과 균형 개선, 자연스러운 보행 유도, 충격 완화, 피로 감소 등 측정 가능한 긍정적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응형 미드솔은 걸음마다 충격을 흡수하고, 해부학적 라스트는 발 모양에 맞게 조정되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티 조거 관계자는 “프리돔(FREEDOM)은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발이 자연의 의도대로 움직일 자유를 되찾아주는 안전화의 혁신”이라며 “편안함과 과학적 근거를 모두 갖춘 안전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선보인 브랜드 세이프티 조거는, 1950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코르티나 그룹(Cortina Group)의 개인보호장비(PPE) 글로벌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3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이프티 조거는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산업용 안전화부터 의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라인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화의 경우 한국KC인증 및 안전 규정이 엄격한 미국ASTM, 유럽EU인증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해외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세이프티 조거(Safety Jogger)는 B2B 브랜드로, 국내 공식 대리점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 중이다. 프리돔(FREEDOM)에 대한 제품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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