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대표 신희호)가 건강한 식단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사의 HMR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의 ‘저당 포케샐러드 3종’을 출시하고, 11월 17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건강 관리를 즐겁게 실천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갖춘 한 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모제푸드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들기름 두부 버섯’, ‘단호박 모짜렐라’ ‘크랜베리 닭가슴살’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저당 포케샐러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 곡물, 신선한 채소, 주재료를 풍부하게 담은 구성이 특징이며, 각 제품에 최적화된 저당 드레싱 3종을 별도 개발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들기름 두부 버섯 포케샐러드’는 고소한 들기름의 풍미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두부와 쫄깃한 식감의 버섯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잘 어울리는 ‘저당 참깨 드레싱’을 더해 고소함과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단호박 모짜렐라 포케샐러드’는 달콤한 단호박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밸런스가 돋보이며, 저당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풍미를 더했다.
‘크랜베리 닭가슴살 포케샐러드’는 렌치 소스로 버무린 닭가슴살과 크랜베리를 담았으며, 저당 레몬허브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강조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카페아모제 저당 포케샐러드 3종’은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아모제푸드만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라며 “특히 각 메뉴에 최적화된 저당 드레싱을 적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가치와 독창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카페아모제 저당 포케샐러드 3종’은 11월 17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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