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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미디어, 신흥 스포츠 ‘피클볼’로 글로벌 프로젝트 시작 “IP콘텐츠 확장”





미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캐츄얼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 기업 청담미디어는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피클 크루’를 결성하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피클볼 챌린저스’는 레전드 테니스 선수(이형택)님을 감독으로 전 프로게이머(Bang/배준식), 아이돌(리센느/리브,제나), 배우(하린,최하슬), 가수(VOS/김경록), 마술사(에덴 최), 아나운서(김수민), 크리에이터 (장지수,이라333,정두콩), 셰프(박정현)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13인이 한 팀이 되어 피클볼을 배우고, 연습하며, 실제 경기에서 승부를 펼치는 예능으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전문성과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현 피클볼 남자부분 아시아1위,한국1위 김응권 선수와, 여자부분 아시아14위,한국1위 권미해 선수가 코치로 합류하였다. 이들은 프로그램 속에서 ‘피클 크루(Pickle Crew)’로 불리며, 각자의 개성과 팀워크를 통해 무한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유튜브 예능을 넘어, 웃음과 경쟁, 그리고 성장을 함께 담아내며, 셀럽들의 진솔한 인간미와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피클볼이 미국 내 최대 성장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고,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인 만큼, ‘피클볼 챌린저스’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피클볼 챌린저스는 국내에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운 뒤 다양한 베트남 팀과의 이벤트 매치가 예정되어 있고, 미국팀들과도 이벤트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단순 예능을 넘어 승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드릴 예정이다.

이형택 감독은 “피클볼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세대와 국경을 잇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피클 크루’의 열정과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클 크루 중 Bang(배준식)은 “열심히 노력해서 시합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로서의 욕심은 이형택 감독님과도 한번 승부해보고 싶다”라고 프로게이머 현역 때 만큼이나 승부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하린은 "실력은 이제 천천히 키워가는 중이지만, 피클볼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 자신 있어요. 팀으로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피클볼 챌린저스’, ’피클 크루’의 여정은 오는 11월22일 공식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피클볼 챌린저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베트남팀과의 이벤트 매치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이벤트 협업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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