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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 핵심지로 떠오르는 ‘평택’... 삼성전자 P5 착공 기대감 속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문의 급증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성남·용인·하남·수원 등 경기 12개 지역이 강도 높은 규제지역으로 재편되면서 대출·청약·전매 등 각종 제한이 강화됐다. 이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이 새로운 대체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목 받는 곳이 수도권 비규제 청정지역인 평택이다. 서울 대비 합리적인 집값은 물론, 대출 규제나 전매 제한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평택은 현재도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1호선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GTX-A·C노선, KTX 수원발 직결(확정) 등의 호재가 예정돼 있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으로 이어지는 산업 벨트 중심에 위치해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동시에 강화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평택은 단순히 비규제 지역을 넘어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라는 초대형 호재까지 겹친 지역으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4공장 증설 재개와 함께 5공장(P5) 착공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P5에는 최근 급성장 중인 AI 반도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라인이 구축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실제 2017년 1공장 가동 당시 평택의 인구와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 바 있어, 이번에도 대규모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한 주거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P5 착공이 평택 부동산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촉발할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평택은 대표적인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규제나 전매 제한 부담이 적어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인데, 특히 삼성전자 4·5공장 증설 및 착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향후 지역 고용과 인구 유입을 촉진해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과거 삼성 효과로 빠르게 상승 전환했던 경험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삼성 투자 확대와 비규제 프리미엄이 더해져 평택의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호재 속에서 BS한양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비규제 프리미엄과 삼성 투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비규제지역 내 단지인 만큼 무주택자를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까지 적용되며, 중도금 대출에도 제한이 없다. 실거주 의무 등 각종 규제가 없어 수요자 부담이 적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1,435만 원, 발코니 확장 시 1,453만 원 선으로 책정돼 평택 구도심 신축 대비 최대 1억 원 가량 저렴하다. 여기에 계약금 5% 중 1차 500만 원 납부 조건과 ‘계약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특히 브레인시티 초입에 위치한 이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까워 반도체 산업 확장에 따른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GTX-A·C 노선이 개통 예정인 평택지제역과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아울러 브레인시티에는 아주대병원 평택캠퍼스(2030년 개원 예정)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9년 개교 예정)가 들어서며, 의료·교육·산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신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향후 브레인시티는 평택 북부권의 새로운 중심 생활권이자 핵심 거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상품성도 뛰어나다.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화장대, 팬트리 등 11가지 품목을 제공하며, 전용 59㎡에는 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 84㎡에는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적용돼 편리한 수납과 생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실거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34층, 6개 동, 전용 59·84㎡ 총 889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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