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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상업시설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상업시설. 사진=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공급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상업시설(‘디오아제’)이 입점을 순조롭게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상업시설은 A, B블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A블록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172개 점포 규모이며, B블록 상업시설과 합쳐 총 200여개 이상 점포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상업시설 가운데 A블록은 4천여 평 이상 규모의 시인성이 뛰어난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데다 넓은 개방감의 순환형 공간 설계로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MD 구성 역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구성하며, 규모에 걸맞게 병원, 은행, 마트, 학원 등 필수 상업시설을 비롯해 세련된 외관 설계 디자인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방문객이 오랫동안 체류할 수 있는 형태로 꾸며진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상업시설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총 1,440세대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인근 1.5km 내 약 3.4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으로 대표 상권이 없는 만큼 향후 주변 수요까지 끌어 모으는 지역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앵커시설과의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상업시설은 바로 옆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앵커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함께 자리한 만큼 방문객들의 상권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상가 업계 관계자는 “상업시설의 기본은 꾸준한 방문객이다. 인근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흡수하여 집객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 및 생활에 필수적인 상업시설이 자리한다면 전체적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주거시설과의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지면적의 약 30%가량이 조경 면적으로 적용됐으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한 만큼 입주민의 상업시설으로의 유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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