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ESG 실천 기부챌린지 앱 ‘알지?’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플랫폼 내 실천 경험을 한층 다변화하고 있다.
‘알지?’는 LG의 제안과 지원으로 시작된 앱으로,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ESG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그 결과를 기부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앱 참여를 넘어, 이용자 스스로 ESG 실천을 ‘콘텐츠’로 표현하고 공감과 확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알지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알지 크리에이터’는 2024년 처음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ESG 알지? 콘텐츠 공모전’으로 출발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ESG 실천 방안을 담은 수상작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고, 일부 참여자가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이어가며 ‘마라탕 속 고기가 기후위기 주범?!’, ‘글자로 지키는 권리’ 등 ESG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크리에이터를 정식으로 모집하며 2기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진행된 2기 모집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지원했으며, 최종 10명이 선발되어 약 3개월간 알지? 앱에 게재될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일상 속 자연 관찰 △다회용기 배달 체험기 △큰 글자 도서 등 다채로운 일상 속 ESG 실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중 첫 번째 공개작인 ‘고마운 우리 동네 친구, 새 관찰하기’는 일상 속 탐조 활동을 다루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24,477회를 기록했으며, 친근한 주제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은 관심과 행동이 생태계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 외에도 크리에이터 콘텐츠는 앱 내 ‘메시지’와 ‘미션’ 형태로 연재되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알지? 앱 관계자는 “이전에는 이용자들이 제공된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하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이용자이자 창작자인 ‘알지 크리에이터’가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선과 경험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면서 알지?의 ESG 메시지가 더욱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알지?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모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ESG 실천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참여형 ESG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어 “이용자가 단순히 앱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목소리로 사회적 가치를 표현하는 참여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회원들과 새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ESG 실천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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