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자사 공식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2025 하반기 신규 캠페인 ‘결과로 증명하다’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우승한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워 데상트골프의 철학, 즉 실제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제품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잰더 쇼플리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배용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다인, 성유진, 리슈잉 등 총 5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모두 올해 각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팀 데상트골프’ 일원이다. 캠페인 화보는 목표 지점을 응시한 채, 힘껏 스윙하는 진지함과 우승 직후 승리를 만끽하는 5명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우승 선수가 착용한 의류, 골프화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였음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데상트골프는 캠페인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5년도 일부 겨울 신제품과 용품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15%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y.jung@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