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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왈부] 당정 ‘종묘 앞 초고층’ 맹공…‘오세훈 때리기’ 합작인가요

김민석(왼쪽 두 번째) 국무총리가 10일 서울시의 종묘 앞 고층 건물 허용과 관련해 종묘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실패’를 검증하겠다며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종묘 앞 초고층 빌딩 허용은 개발을 빙자한 역사 파괴”라며 “오 시장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밝히라”고 몰아세웠죠. 종묘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익 관점에서 초고층 개발은 근시안적 단견”이라고 거들었네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지방자치단체장을 꼭 집어 TF를 만드는 게 합당한가요. 여당과 정부가 이렇게 찰떡궁합이니 ‘정치적 꼼수’가 깔려 있다는 의심을 살 만하네요.

▲대한상공회의소가 10일 매출 기준 상위 1000개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총자산영업이익률이 2004년 4.2%에서 2024년 2.2%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자산 1억 원으로 420만 원의 수익을 남겼다면 지금은 220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이렇게 기업 채산성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도 당정은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에 이어 주4.5일제와 정년 연장까지 추진한다고 하니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은 안중에도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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