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자람건설(대표이사 김선주)이 참여한 ‘정수정원’ 프로젝트가 제1회 의왕시 건축문화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의왕시는 건축물의 독창성과 합리성, 공간 구성의 효율성, 시공 및 관리 상태, 경관 및 조경,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수정원’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로, 과거 화훼사업지였던 ‘정수농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자람건설은 기존 농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식물을 공간계획의 핵심요소로 반영하여 낮은 건폐율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구현했다.
자람건설은 건축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운영관리, 브랜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털 건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세밀한 시공능력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주 대표이사는 “정수정원은 과거의 공간이 가진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로, 고객의 니즈와 디자인 완성도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건축물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람건설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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