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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6년도 신입직원 52명 채용

사무·기술·ICT 등 9개 분야

제조 넘어 ICT, 문화·수출 기업으로의 전환 위한 인재 선발 박차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2026년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은 총 5개 전형, 9개 분야로 진행되며 △일반 및 사회형평전형 37명 △ICT전형 8명 △R&D전형 2명 △고졸전형 5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조폐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 또는 실기전형(채용 분야별 상이)을 실시하고 3차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 또한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화폐·ID 기반의 제조 기업에서 ICT, 문화·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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