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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위너 선정

무분별한 일상용품 사용을 뒤돌아보게하는 프로쉬 ‘22세기 유물전’ 캠페인으로 다양한 광고제 9관왕 석권에 이어 유튜브 광고제까지 수상





독립 광고대행사 오버맨(OVERMAN)이 ‘2025 YouTube Works Awards Korea’에서 Best Engagement & Action 부문에서 베스트 위너 수상, Best Brand Experience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에피어워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비롯한 5개 광고제를 휩쓸었다.

‘YouTube Works Awards Korea’는 유튜브가 주관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의 한국 버전으로,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 중 창의성, 데이터 활용, 미디어 전략, 브랜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해당 광고제는 단순한 광고 효과를 넘어, 브랜드가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되고 행동 변화를 만들어냈는가에 초점을 두며 유튜브가 위력적인 미디어가 된 이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광고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오버맨은 기후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유물전이라는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후대들이 관람하게 될 유물전은 현시대의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로 가득할 것이라는 블랙코미디적 발상으로, 무감각해진 소비자들이 다시금 환경을 생각하도록 메시지를 설계했다. 프로쉬와 함께 진행한 해당 캠페인은 ‘자연에 단 하나의 플라스틱도 남기지 않겠다’는 프로쉬의 친환경 브랜드 철학에서 출발하여 방송광고 심의상 TV광고에서는 알리지 못하는 브랜드의 친환경 정체성을 유튜브 강점을 살려 생활 콘텐츠, 크리에이터 협업, 실시간 참여형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튜브 조회수 121,003회를 달성했으며, ‘프로쉬’ 검색량은 전월 대비 182% 증가했다. 브랜드 상기도 또한 8.6%에서 25%로 3배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오버맨 장승은 대표는 “유투브 어워즈는 상 갯수도 적고 받기 힘든 상에 속했는데, 이렇게 위너로 수상하게 되어 특별히 더 기쁜 마음이 든다. 예술의 힘으로 브랜드의 문제와 이 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캠페인을 할 수 있어 더 보람되고, 브랜드의 단순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영향력을 극대화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는 데 있어 대체불가능한 대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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