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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인증샷' 美백악관 대변인, 뭘 썼길래…"내 피부 이렇게 좋았던 적 없어"

EPA연합뉴스·캐롤라인 레빗 SNS 갈무리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을 찾았던 캐롤라인 레빗(28)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방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화장품 ‘인증샷’을 올리며 극찬을 남겼다.

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레빗 대변인은 “한국 화장품을 바른 내 피부가 지금껏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나는 한국, 한국인들을 사랑했다. 미래에 언젠가 꼭 다시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한국 스킨케어 추천템들(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 화장품 12종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조선미녀 클렌징 오일’, ‘토리든 세럼’, ‘메디힐 마스크팩 3종’, ‘메디큐브 모공패드’, ‘VT 리들샷’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이 포함돼 있었다.

이 게시물은 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에 동행하던 중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경주 황남점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 화장품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빗 대변인은 또 마고 마틴 커뮤니케이션 담당 특별보좌관과 함께 경주 황리단길의 한 젤라또 가게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유튜버가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외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우리도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1997년생인 레빗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트럼프의 입’으로 불리며 백악관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60만명에 달하며, 평소 백악관에서의 근무 모습과 가족과의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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