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린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한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린의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그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겼다. 수영복과 같은 빨간색의 튜브를 가지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그는 이수와 절친으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부부의 첫 듀엣 앨범을 발매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으나, 지난달 29일 결혼 11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린은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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