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는 오는 9일까지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K-아이웨어 X시티브루 팝업스토어’(글래스 오브 시티 두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대구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산업인 안경과 커피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레임 속 도시, 향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플럼에디터, 마치아이웨어, 나인어코드, 플라스타, 알발렌티노 등 5개 대구 소재 안경 브랜드와 커피명가, 엘씨로스팅랩, 커피스펠 등 지역 커피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얼굴 분석을 통한 안경 스타일 추천과 무료 시력검사, 코스메틱 서클렌즈 무료 처방 등 맞춤형 체험이 제공된다.
커피 시음과 초콜릿 증정 이벤트, 원두 소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행사를 주관한 최선영 RISE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대학은 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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