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이오파트너스(대표 손홍락)가 지난해부터 제창하고 있는 CEO의 날이 지난달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2025 CEO의 날>은 'CEO는 애국자라는 명제 아래 시이오파트너스가 주관하고 CEO의 날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승한, 윤은기, 심상돈)가 주최했다.
2025 조직위 명예조직위원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환영사에서 "기업과 역사 중심에는 언제나 용기있는 경영자가 있었으며 오늘날 CEO는 구한말시대 의병장과 같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손홍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스승이 날, 학생의 날, 근로자의 날, 경찰의 날등이 있지만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CEO의 날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언젠가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될것을 주문했다. 본 행사에는 CEO 120명이 참석했으며 홍보대사로 전광렬 배우가 위촉됐다.
이어서 이학영 국회 부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병건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등이 축사를 통해 CEO들의 역할과 책임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2025 CEO의 날' 기념식에는 AF인베스트먼트가 후원사로 참가했다. (주)시이오파트너스는 월간CEO& 발행외에 CEO골프대회, CEO비자트 아카데미, CEO 포럼 등 다양한 CEO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 기업 리더들의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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