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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오늘부터 다시 달린다

지난 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시민 탑승을 일시 중단한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에 나선다. 연합뉴스




한강버스가 1일 운항을 재개한다.

한강버스는 기존보다 2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까지 운영된다. 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다. 운항 차례별로 2척을 배치해 결항도 최소화한다.

기존에는 운항 직전 선박에 이상이 생기면 결항할 수밖에 없었지만 예비선 1척을 상시 배정해 결항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요금은 편도 성인 3000원, 청소년 1800원이다. 대중교통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5000원이 추가된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한강버스는 9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지만 잦은 고장으로 인해 11일 만인 같은 달 29일 승객 탑승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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