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국 대표 SF소설 작가 중 한 명이다. 책은 저자의 초기 대표 단편 9편을 모은 소설집으로 저자 창작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된다. 과학기술의 영역이 인간 사회와 충돌했을 때 개인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을 주목했다. 특히 표제작인 ‘탄젠트’는 인간의 고독이라는 감정을 심도 있게 다루었는데 과학적 논리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은 하드SF의 형식에 드라마 요소를 효과적으로 접목했다. 1만 8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hsm@sedaily.com
                                                                chs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