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최근 6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서 ‘2025 항공산업 권역별 멘토링’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항공일자리센터와 협력해 마련했다.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졸업생, 인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항공, 에어코리아, 샤프테크닉스케이 등 항공산업 주요 기업(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현직자 20명 이상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다.
현직자들은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행정, 기술, 전산, 통신전자, 항공정비, 객실승무, 조종과 같은 다양한 직무 상담을 하고, 채용 준비 과정과 산업 동향, 현장 경험 등을 전수했다.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기업 홍보를 넘어 참가자들이 항공산업의 직무 구조를 폭넓게 이해하고,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멘토링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학년에게는 항공 분야 직무에 대해 진로 설정의 방향성을 제공하고 취업준비생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함께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jk@sedaily.com
                                                                aj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