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건설, 2년 연속 ‘그린팜’ 텃밭 봉사활동

농산물 직접 재배해 취약 계층 주민에 전달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이달 18일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취약 계층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그린팜(Green Farm)’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그린팜 봉사 활동을 이틀 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단 83명이 이번 활동에서 수확한 고구마 등의 농작물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주민들이 교류하고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텃밭을 조성하고 다양한 농업 교육과 체험 활동, 나눔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그린팜 활동이 임직원과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