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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창단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

전국 최초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 등 모범 사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사진 제공 =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센터가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경기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전날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에서 를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의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아트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재능 있는 장애예술인 40명을 선발해 지휘자 1명과 강사 16명의 지도 하에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공연 및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정서 회복에 기여한 공공 문화예술 분야의 선도적 모범사례가 되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그리고 경기도민의 뜻깊은 동행이 증명되는 순간과도 같다"며, "경기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발맞추고,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경기도형 문화예술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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