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옛 청사 주차장에서 ‘2025 추억과 나눔이 오가는 동작 가을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김장철 맞이 ‘직거래장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리마켓은 약 30개 부스에서 의류, 도서, 소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 도시 등에서 들여온 김장철 필수 품목과 지역특산물이 시중가보다 최대 33% 저렴하게 판매된다. 아울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구청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운영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 등에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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