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확정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종합계획’에 대구 신서첨복단지 핵심 추진 사업이 대폭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첨복단지 종합계획은 대구 신서 및 충북 오송 첨복단지의 육성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목표로 수립되는 5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대구시가 첨복단지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바이오정보기술(BIT) 융합허브 및 융합캠퍼스 조성, 초광역 뇌건강 인공지능 전환(AX) 케어 벨트 구축, 전문인력 양성,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첨복단지가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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