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문 중에 수십억 달러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9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백악관은 “대한항공은 362억 달러 규모의 보잉 항공기 103대를 신규 구매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미국 전역에 최대 13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137억 달러 규모의 GE 에어로스페이스 엔진도 별도 구매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jna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