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1일까지 엑스코에서 전국 357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산학연 협력의 주요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논의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대구시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력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지역성장관에서는 ‘5극 3특’ 초광역권별 우수 혁신 성과와 주요 성장 산업을 다룬다.
신산업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후·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산학 협력 성과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초광역 협업기반 조성 매칭데이, 대학생이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치는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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