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숏폼 솔루션 Sauce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모비두(대표 이윤희)가 22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2025 Sauce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커머스 생존 게임: AI와 어필리에이트를 활용한 라이브&숏폼 전략’을 주제로, AI와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 이끄는 커머스의 혁신 전략과 비디오 커머스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Sauce Day는 ‘브랜드와 이커머스의 구매전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Video와 AI를 결합해 강력한 커머스&광고 플랫폼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AI 기반 자동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숏폼 콘텐츠 활용 전략 등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 속 실질적 생존 전략을 다뤘다.
각 발표 세션은 AI 기술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활용해 커머스의 ROI를 극대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되었으며,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비두의 핵심 서비스인 소스라이브 업데이트와 신규 서비스가 공개됐다.
‘소스애드 AI’는 AI가 수천 건의 캠페인 데이터를 학습해 광고주 맞춤 조합을 자동 제안하는 AI 기반 미디어믹스 추천 서비스이며, ‘소스애드+’는 숏폼 제작과 광고 운영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숏폼 특화 패키지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또한, 새롭게 공개된 ‘소스링크’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솔루션으로, 상품별 링크 생성·성과 추적·정산을 한번에 제공해 브랜드 중심의 수익 공유형 생태계를 구현했다. Sauce Day 현장에는 패션·뷰티·리빙·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 및 커머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커머스 기술과 신규 어필리에이트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Sauce는 AI와 어필리에이트를 통해 브랜드가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팔 수 있도록 돕는 커머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숏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두는 2025 Sauce Day를 기념해 소스애드 AI와 소스애드+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브랜드를 대상으로 광고 크레딧을 제공하며, 관련 내용은 소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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