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션·필드·시티뷰 다 갖췄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 쏠린 시선

조망이 곧 자산’…실투자수요, ‘푸르지오 스타셀라49’로 관심 집중

스타필드·서울아산청라병원·하나금융타운 품은 新청라 리치존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아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조감도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BL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 실투자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베어즈베스트청라 GC의 페어웨이와 서해바다 등 오션뷰, 필드뷰, 시티뷰를 아우르는 입지로, 조망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라에서는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이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청라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대우 푸르지오’ 전용 139㎡는 지난해 11월 14억5,000만원에서 올해 4월 15억9,000만원에 거래돼 5개월 만에 1억4,000만원이 상승했다.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37㎡ 역시 지난 2월 16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15억원, 2024년 1월) 대비 1억6,000만원 올랐다. 이처럼 조망이 가능한 단지들이 시장의 반등을 이끄는 가운데,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역시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된다.

이처럼 ‘조망이 곧 자산’이 되는 상황에서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 ‘푸르지오 스타셀라49’가 새로운 프리미엄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新청라 리치존’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돔구장을 품은 스타필드 청라, 약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청라병원,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예정된 하나금융타운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집적돼 있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 쇼핑몰로, 문화·여가·레저를 아우르는 ‘청라의 새로운 생활중심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서울아산청라병원과 하나금융타운이 더해지면 의료·금융·문화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자족기능이 형성돼, 지역 위상은 물론 생활 수준까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GC, 공촌유수지체육시설, 정서진광장, 달튼 외국인 학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완성한다.



교통망도 탄탄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및 서울·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역은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이며,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으로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고,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1월에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인천 서구 청라동과 서울 양천구 신월동을 잇는 1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여의도 간 이동 시간이 40분에서 23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상품성도 차별화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거실 2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개방감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탁 트인 외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카운터형 세면대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호실당 1.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지하 주차장 내 호실별 창고 제공은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최근 고급 주거시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며, 고품격 커뮤니티와 고품질 마감재도 적용된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을 피한 비규제 상품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중도금 대출 한도 제약에서도 벗어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총 522실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이다. 현재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이다.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사업장(오피스텔 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202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