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에서 현지 기업·경제단체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LA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단을 비롯해 주요 기업 대표와 투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남도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전남도 투자환경 △전략산업 육성계획 △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와 투자 간담회를 열고, AI기반스타트업·로펌·언론 관계자들과 함께 전남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기회를 공유했다.
전남도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LA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를 방문해 전남의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전남에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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