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에너지, 성원그랜드쇼핑 노후 가스설비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경남에너지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창원시 성원그랜드쇼핑 노후 도시가스 공급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가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창원시 성원그랜드쇼핑 내 노후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도시가스 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압력조정기 방산관 라인을 정비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고 각 세대에 설치돼 있던 개별 압력조정기를 철거하고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은 메인 조정기를 새로 설치했다.



또 메인 및 서브 압력조정기 교체, 조정기 전단 필터 교체, 배관 도색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가 함께 이루어져 도시가스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경남에너지는 가스 누출과 화재 등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노후된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설비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너지는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로서 노후 시설 개선, 공급관 점검,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