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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이사,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지하철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으로 대국민 경각심 제고에 기여

데이터유니버스 로고(사진 제공: 데이터유니버스)




㈜데이터유니버스는 강원석 대표이사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석 대표이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경찰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주요 장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범죄 수법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배경에는 데이터유니버스의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가 있다. ‘스마트피싱보호’는 신종 금융사기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해 사기 수법과 발생 시기를 예측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림으로써 사전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사기 의심 번호와 통화하면 실시간 경고 알림을 보내고, 사기 의심 메시지를 받으면 피싱 키워드를 감지해 주의 문구를 안내한다.



최근에는 카드 배송원이나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악성 URL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피싱보호’에 ‘URL 검사’ 기능을 추가해 보안 대응을 고도화했다.

또한 만 65세 이상 금융사기 취약 계층에게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 금융사기 동향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금융사기 알림 콘텐츠’는 스마트피싱보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우리 일상을 교묘히 파고드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데이터유니버스는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국민 피해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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